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한영과에서 전문 국제회의 통번역을 공부하며, 통역사와 번역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소중한 기회로 식물에 얽힌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마녀의 정원에 초대된 독자분들께서도 신비하고 새로운 식물 이야기에 매료되어, 길을 걸으며 만나는 모든 꽃들의 이름이 특별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