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번엔 웹소설이라고?” 새로운 매체가 나올 때마다 당황하는 고등학교 교사. 그렇지만 학생들과 재미있게 작당할 수 있는 일이라면 모험하기를 좋아한다. 잘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우당탕하며 배우는 것을 즐긴다. 《챗GPT 국어 수업》을 함께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