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부터 손에서 그림을 그리는 붓을 놓아 본 적이 없는 그야말로 천생 화가예요. 친구이자 작가인 로베르트 그리스벡을 만나기 위해 종종 함부르크에서 슈타펠 호수까지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찾아갑니다. 지은 책으로 『돼지 삼총사 와글와글 물리캠프』, 『돼지 삼총사 아슬아슬 수학 소풍』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