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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모토 하지메1974년 도쿄(東京) 세타가야(世田谷)에서 태어났다. 호세(法政) 대학에 다닐 때부터 대학 측의 각종 규제에 반대해 찌개 집회·카레 데모·냄새 테러 등을 감행, 선동 분야에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새로운 장을 개척했다. 2001년 반강제로 대학을 졸업한 후 ‘가난뱅이 대반란 집단’ 결성하고 본격적으로 길거리 게릴라 활동을 벌이기 시작한다. 2005년 도쿄 변두리 지역인 고엔지(高円寺)에서 재활용품 가게인 ‘아마추어의 반란’(素人の亂)을 열었다. 이후 이곳을 중심으로 근처에 얼쩡거리는 가난뱅이, 백수, 얼간이 패거리들을 규합해 ‘3인 데모’ ‘내 자전거 돌려줘 데모’ ‘월세 데모’ ‘원전 반대 데모’ 등 기상천외한 반란을 일으키면서 거리를 대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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