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으로 정신없는 일상을 보내다 육아휴직을 하면서 아이와 나를 다시금 살펴보게 되었다 . 늘 줏대 없이 흔들리는 엄마였고 아이는 힘들어했다 . 늦은 나이에 시작한 육아에 점점 지쳐가던 중 만나게 된 글쓰기 .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 늘 반복되는 일상에 작은 변화는 생활의 활력소가 되었다 . 이제 새로운 도전이 두렵지 않은 나로 살아가려 한다 . 인스타 : http://www.instagram.com/iseungeun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