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나루에 위치한 ‘기도와 선교하는 공동체 산돌교회’ 목사이며, 세 아이의 엄마다. 영성 지도자로 수년간 기도를 동반해 왔고 ‘레 미제라블’ 공간 대표로 도심 속에서 기독교 영성을 나누고 환대를 실천하는 사역을 이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