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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종원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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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철학이 삶의 언어가 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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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나는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한다. 조금이라도 더 걸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현대인은 잘 걷지 않게 되면서 진짜 경험을 하지 못하는 삶을 살게 되었다. 경험은 과정에 집중되어 있다. 걷기를 통해서 우리는 결과가 전부인 삶에서 벗어나 내가 사는 하루의 과정을 농밀하게 경험할 수 있다. 그래서 걷지 않은 하루는 인생에 쌓이지 않는다. 인생을 아름답게 바꾸고 싶다면 음식은 줄이는 게 좋지만, 걷는 시간은 늘리는 게 좋다. 이 책을 통해 그 이유와 가치를 느껴보라.
2.
필사를 위한 글에는 진정성과 경험이 우러나는 인사이트가 담겨 있어야 한다. 이 책의 문장들이 바로 그렇다. 무조건적인 열정을 강조하지도, 지나치게 감정을 파고들지도 않는다. 생각을 확장시키는 현실적인 조언으로 가득하다. 매일 아침과 저녁, 하루 두 번의 필사는 삶의 균형을 지키는 데 좋은 기준점이 되어줄 것이다.
3.
어른에게 돈은 참 중요합니다. 중요하다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죠. 내 아이가 어릴 때부터 돈에 대한 분명한 철학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이 책은 돈을 교육할 때 부모님의 시간과 노력을 줄여 주는 유용한 책입니다. 아이가 살아가는 보통의 하루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경제 상식과 함께 왜 그런 철학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돕기 때문입니다. 용돈이라는 도구를 통해 돈에 대한 개념을 알려 주며, 그냥 소비하는 게 아닌 똑똑하게 쓰는 법을 알려 줍니다. 이 책이 가진 최고의 장점은 대부분의 목차가 내 아이가 할 법한 질문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경제 사전처럼 그냥 일방적으로 지식을 주입하는 게 아닌 “갖고 싶다는 마음이 진짜일까?”, “친구가 돈을 빌려 달라고 한다면?”과 같은 일상에서 충분히 고민할 수 있는 문제에 아이가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게 돕고 있죠. 음악의 주인이 그걸 만든 사람이 아닌 멋지게 즐긴 사람인 것처럼, 돈의 주인 역시 그걸 단순히 갖고 있는 사람이 아닌 근사하게 활용한 사람입니다. 이 책은 돈에 끌려다니지 않고 돈을 다스리는 사람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말로 다정하게 알려 줍니다.
4.
어른도 살면서 겁을 먹을 때가 있습니다. 모든 게 처음인 아이 입장에서는 겁을 먹는 자신이 더욱 두렵게 느껴질 겁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는다면 겁을 먹는 게 이상한 게 아니며, 왜 겁이 나는지 스스로 깨닫게 되어서 조금은 더 자신 있게 하루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마음이 흔들리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럴 때 이 책이 아이를 지켜 주는 든든한 지적 도구가 되어 줄 겁니다.
5.
《엄마의 말 공부》를 읽으면 추운 겨울에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이불 안에 들어가 있는 기분이 듭니다. 읽기만 해도 충분한 사랑을 받는 기분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다정하지만 분명한 언어로 아이를 좀 더 근사하게 키우고 싶다면 꼭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6.
10대 시절이 다른 시절보다 중요한 이유는 ‘인생의 향수’와 같기 때문입니다. 10대 시절 보고 듣고 생각한 모든 것은 내면에 스며들어 평생 사라지지 않는 그 사람만의 향기가 되죠. 그래서 더욱 『안데르센 동화집』이 필요합니다. 다른 시기보다 더 힘들고 답답한 마음이 드는 10대 시절을 향기롭게 해줄 이야기로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어휘력과 문해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어 더 단단한 인생을 살게 해줄 수 있습니다. 책 한 권이 ‘종합선물세트’와도 같은 셈이죠. 인생은 길고 기회는 언제든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희망을 가져야 하고, 모험은 우리를 성장시키는 가장 좋은 기회입니다. 안데르센의 동화처럼, 때로는 어려움이 있지만 우리들의 삶이 결국에는 해피 엔딩을 맞이할 것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안데르센이 자신의 삶으로 증명한 것처럼 여러분의 인생 그 자체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동화입니다.
7.
우리에게는 두 가지 두근거림이 있습니다. 하나는 미래를 향한 설레는 마음으로 두근거리는 것, 또 하나는 내일이 걱정되는 마음으로 두근거리는 것이죠. 저도 이 책을 읽으며 수많은 밑줄을 그었습니다. 미래를 향한 마음을 걱정이 아닌 설렘으로 바꿔주는 힘이 이 책에 모두 녹아 있기 때문이죠. 지금 십 대라는 특별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든 청소년들이 이 책에 적힌 문장들을 지나가 보기를 추천합니다. 스치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마음을 갖게 될 거예요.
8.
사회성은 나중에 한꺼번에 받는 적금이 아니다. 그때그때 골든타임에 어긋나지 않게 알려주고 가르쳐야 할 성장을 위한 필수 항목이다. 아이를 더 크게 키우는 진짜 공부는 교과서가 아닌, 세상이라는 무대에서 펼쳐지기 때문이다. 또한 진짜 사회성이란 남에게 다정하고 친절한 게 아니라, 자신에게 친절하고 다정하게 말할 수 있을 때 발휘된다. 아이가 세상과 사람으로부터 삶에 꼭 필요한 지혜와 지식을 배우길 바란다면, 아주 친절하고 농밀하게 쓰인 이 책을 참고하길 바란다.
9.
어른에게도 인간관계는 어렵다. 이유가 뭘까? 나이가 들며 맺는 인연은 많아지지만 정작 관계에 대한 공부는 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어른이 되면서 저절로 관계를 잘 맺고 유지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반대로 관계를 잘 맺고 유지하는 능력이 있어야 어른이 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진짜 어른으로 살게 돕는 ‘어른의 교과서’라고 부를 수 있다. 차근차근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조금씩 어른의 풍모를 갖춘 나를 발견하게 된다.
10.
모든 결과에는 원인이 있습니다. 우리의 하루는 슬픔과 고통, 기쁨과 희망 등 다양한 감정으로 구성되어 있죠. 이 책은 단순히 흥미롭게 읽히는 수준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우리가 왜 그런 감정을 느끼며 사는지 이유와 원인에 대해서도 세심하게 알려줍니다. 읽으면서 힘들고 슬픈 감정이 사라지는 치유의 책입니다. 성인은 물론 이제 막 세상에 대한 기준을 하나하나 세우기 시작한 청소년들에게도 매우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는 책입니다.
11.
언제나 나를 가장 아프게 하거나, 가장 자주 배신했던 사람은 나 자신이었다. 결국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건 인간관계를 해결할 기술이 아니라, '나라는 벽'과 마주하며 휘둘리지 않는 방법을 깨닫는 것이었다. 사는 게 버겁고, 외롭고, 쓸쓸하다면 이 책은 당신에게 '구원의 문장'이 될 수 있다. 낭독하듯 아주 천천히 이 책을 읽는다면, 더는 괴로움이 싹트지 않도록 고통의 근원을 제거할 수 있다.
12.
저자의 깊은 연륜과 다정한 진심이 느껴지는 훌륭한 책 보통의 육아서는 아이를 잘 키우는 기법과 테크닉만 알려주지만, 훌륭한 육아서는 그것들과 함께 ‘치유’까지 전한다. 힘든 부모의 마음까지 안아주며 “괜찮아요, 당신은 충분히 잘하고 있습니다”라는 따스한 마음까지 선물한다. 지식뿐 아니라 진심과 사랑을 담을 수 있어야 이런 글을 쓸 수 있는데 『이토록 다정한 사춘기 상담소』가 바로 그런 책이라는 사실을 나는 어렵지 않게 깨달을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을지 말지 고민된다면 프롤로그만이라도 읽어보라. 저자가 경험한 깊은 세월과 독자를 위하는 진심이 그대로 느껴질 것이다. 사춘기 아이를 키우는 수많은 부모가 이런 책의 출간을 바라고 있지만, 시중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이유는 부모의 마음과 아이의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책을 쓰기가 정말 어렵기 때문이다. 이 책은 두 가지 모두를 잡았다.
1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18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3,680 보러 가기
이 책은 통제할 수 없는 아주 사소한 일까지 신경 쓰며 결국에는 자신을 망치는 모든 엄마에게 아주 든든한 힘이 되어준다.
14.
아이들 교육과 지적인 성장에 꼭 필요하지만,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쉽게 지나치는 것들을 참 정성스럽게 모았다. 어휘를 정리할 수 있게 해주고, 섬세한 질문을 통해서 아이들의 생각도 자극한다. 또한, 경제 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자료를 보는 힘을 길러주며 자기만의 생각을 설명하고 주장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돕는다. 더 큰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꼭 필요한 책이다.
15.
그가 쓴 책을 읽다 보면 반복해서 나오는 단어들이 있다. ‘질문’, ‘설명’, ‘공감’, ‘지시’, ‘주의 환기’, ‘정보 공유’, ‘직면’, 그리고 ‘통찰’과 ‘확인’이 바로 그것이다. 그는 한 아이의 삶에 반드시 필요한 통찰이라는 선물을 주기 위해서 정말 힘든 과정을 거친다. 그런데 사실 그는 그 힘든 과정을 단번에 통과할 정도로 특별히 탄탄한 내면의 소유자는 아니다. 오히려 섬세하고 여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참 치열하게 그 과정을 웃으며 통과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눈물 나도록 많이 사랑하기 때문이다. 당신이 한 아이의 부모든,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 든, 그것이 바로 이 책을 당신이 꼭 읽어야 할 이유다. 결국 사랑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다.
16.
참 예쁘고 또 단정한 책이다. 꼭 필요한 내용만 담고 있기 때문이다. 세상에 ‘글을 잘 쓰는 사람’은 정말 많다. 하지만 ‘쓸 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잘 쓰는 것과 쓸 줄 아는 것은 매우 다르다. 우리가 글쓰기를 통해 얻으려는 공감과 사랑, 좀 더 세밀하게 말해서 팔로워와 독자는 잘 쓰는 사람이 아니라 쓸 줄 아는 사람에게 마음을 허락하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이제 글을 쓰려고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교과서’처럼 꼭 필요한 책이라고 볼 수 있다. 글을 왜 써야 하고, 무엇을 어떤 방식으로 풀어가야 하는지, 당신이 꼭 알아야 할 것들이 차곡차곡 쌓여 있어서 문제가 생길 때마다 펼치면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17.
결코 쉬운 주제의 책이 아니다. 그러나 반드시 필요한 책이다. 아침에 부모가 억지로 깨워 겨우 일어나느냐, 아니면 스스로 일어나 책상에 앉아 차분하게 그날 해야 할 것들을 읽으며 주도적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느냐. 무엇이 더 아이를 위한 선택인지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그 방법과 과정은 쉽지 않다. 이 책은 섬세하게 그 방법을 하나하나 알려준다. 작가의 실천을 통해 얻은 결과라서 더욱 생생하고 그 내용이 농밀하다. 자녀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 하나만 고른다면, 그건 바로 시간의 가치를 전파하는 일이다. 매일 아침 일찍 스스로 일어나 자신의 하루를 공부로 시작하는 아이는, 그저 하루만 앞서 나가는 게 아니라, 자기 삶의 기적을 준비하는 것이다. 그 기적을 굳이 뒤로 미룰 필요가 있을까? 시작은 언제나 지금이다. 지금 시작하면 당장 내일부터 달라진다.
18.
부모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말을 전했지만 아이가 그걸 사랑으로 받지 못했다면, 그 사랑은 도착하지 못한 것이다. 하지만 같은 말도 생생하게 전해지도록 말해주면 아이가 느끼는 기분이 확 달라지며 아름다운 장면을 만들 수 있다. 이 책에는 부모의 사소한 한마디를 통해 아이 삶의 유의미한 변화를 이끌 내용이 가득하다.
19.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흥미를 가지고 배우게 될 지식들을 굳이 제 나이보다 빠르게 배울 필요가 있을까? 그런 비생산적인 사교육을 반복한 결과 아이는 책상에 앉기 전부터 공부를 싫어하게 된다. 이 책에는 아이를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으로 키우는 방법에 대한 가장 차분하고도 섬세한 설명으로 가득하다. 부모의 언어는 아이를 일상의 곳곳에서 멈추게 하고, 그 공간에서 가장 값진 것을 스스로 깨우치게 만드는 가장 지적인 도구이어야 한다. 그 도구의 활용법을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연주를 감상하며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이다. 한마디로 ‘우아한 여유로움’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려주는 책이라는 말이다. 아무리 흔들려도 바다가 파도를 포기하지 않듯, 고독이라는 바람에 휘청이지 않고 단단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은 당신에게 답을 줄 것이다.
21.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연주를 감상하며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이다. 한마디로 ‘우아한 여유로움’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려주는 책이라는 말이다. 아무리 흔들려도 바다가 파도를 포기하지 않듯, 고독이라는 바람에 휘청이지 않고 단단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은 당신에게 답을 줄 것이다.
22.
나는 세상에 기적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부모와 아이가 서로 눈빛을 나누는 그 순간에는 분명 기적이 존재한다. 아이를 품에 안아주며 꼭 전하고 싶은 기적과도 같은 언어가 여기 이 책에 가득하다.
23.
하이데거는 끊임없이 자신을 깨닫는 삶의 가치를 말한다. 제자들에게 그리고 세상에 “결코 당신에게 주어진 가장 지적인 일을 포기하지 말라”라고 외친다. 언제나 세계가 바라는 것은 부와 속도다. 그러나 부와 속도만을 바란다면 그것에 의해 우리는 사라지게 될 것이다. 자신의 존재에 대해 멈추지 않고 사색한 자만이 살아남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 내게 독일은 괴테의 나라였다. ‘나의 괴테’라고 부를 정도로 그를 사랑하고 그의 모든 지성을 닮고 싶었지만, 이제 한 명을 추가해야 할 것 같다. ‘나의 하이데거.’
24.
디지털 시대를 살아갈 아이의 미래는 둘 중 하나다. 활용할 것인가, 활용당할 것인가.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사주지 않을 수 없는 선택의 기로 앞에서, 우리는 디지털 시대에 일어나는 수많은 문제에 대한 적절한 답을 이 책을 통해 미리 볼 수 있다. 충분히 미리 본 후에 대비하면 디지털 시대는 오히려 아이의 재능을 깨울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25.
세상에 독서에 대한 책은 많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이 책이 유독 빛나는 이유는 사랑 때문입니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에게서만 배울 수 있습니다. 강건 작가는 진정 책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독서를 통해 오늘보다 아름다운 내일을 맞이하고 싶다면 그와 함께 길을 걸어라! 여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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