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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김현철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직업:정신과 전문의

최근작
2017년 8월 <심리학 용어 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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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witter.com/AlainNolan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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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내 사람이다 - 칼럼니스트 곽정은, 그녀가 만난 남자.여자 색깔 이야기, 개정판 
  • 곽정은 (지은이) | | 2015년 5월
  • 13,800원 → 12,420원 (10%할인), 마일리지 690
  • 7.3 (12) | 세일즈포인트 : 351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곽정은 기자의 글은 항상 진솔하다. 이건 그녀가 곽정은이기 때문이 아니라, 사람이니까 가능하다. 그리고 추천사 자리를 빌려 능청스레 고백해본다. 우연한 기회에 쓰게 된 나의 연애심리서 또한 연애라는 녀석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려는 곽정은식 실존 철학의 아류였다는 사실을. 하지만 이번 글만큼은 불행히도 따라 쓸 수 없을 것 같다. 패러디라면 모를까, 오마주는 어림도 없다. 그 이유는 읽다보면 구구절절 느껴진다. 눈보다 가슴이 먼저 아려온다. 많이 외로웠고 밑바닥을 쳐본 사람들만이 느낄 수 있는 아픔이 중간중간 톡톡 튀는 에피소드 사이에서 꽤 여운 짙게 녹아 있다. 착취라는 송곳니로 무장한 뱀파이어들의 세상에서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무엇이 옳고 그른지 방황했던 어린 곽정은을 잡아주는 어른 곽정은의 실루엣이 눈부시다. 가끔 진료실에서 이야기한다. 치부라고 여겼던 기억들이 세상의 빛을 보는 순간, 그 기억들은 아이러니하게도 축복이 된다고. 사랑이란 폴더에 어설프게 틀어박혀 있기만 했던 이름 모를 기억들은 책 속 그녀의 경험을 통해 어느덧 의존심, 외로움, 공생, 지나친 기대, 섣부른 환상, 남의 시선이란 명찰을 찾게 된다. 그녀 덕에 우리 역시 치유되고 있는 셈이다.
2.
  • 오늘부터, 자전거 - 즐거운 자전거 생활을 위한 다정한 안내서  Choice
  • 김희진 (지은이) | 마호 | 2013년 5월
  • 14,000원 → 12,600원 (10%할인), 마일리지 700
  • 10.0 (3) | 세일즈포인트 : 78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존재 유무조차 불투명한)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도 안내서가 있건만 세상을 누비는 우리 주변의 바이커들은 정작 이렇다 할 안내서 하나 없이 다닌다. 과하지 않은 일상의 사진들과 어우러진 그녀의 솔직담백한 글을 보고 있노라면 어떻게 이 녀석이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들어올 수 있는지 알게 된다. 자전거는 그저 취미나 교통수단이 아닌, 나와 세상을 이어주며 살아있음을 느끼게 하는, 또 하나의 심장이다.
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감정을 잘 조절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 이 책은 생각과 행동, 신체 감각 등을 통해 감정을 보듬어 가는 방법을 매우 쉽고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이들이 회복의 단서를 찾을 수 있길 희망한다.
4.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여성의 이성을 마비시키는 것 중 하나가 ‘MUST HAVE 아이템’이다. 그런데 삶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이런 아이템들이 내면을 지배하는 순간, 우리는 그의 포로가 되고 만다. 이 책은 우리가 그런 허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조언을 담고 있다.
5.
  • 내 사람이다 - 만나고 헤어지는 일, 그 안에 사람이 있다 
  • 곽정은 (지은이) | | 2012년 1월
  • 12,800원 → 11,520원 (10%할인), 마일리지 640
  • 8.4 (22) | 세일즈포인트 : 1,368
곽정은 기자의 글은 항상 진솔하다. 이건 그녀가 곽정은이기 때문이 아니라, 사람이니까 가능하다. 그리고 추천사 자리를 빌려 능청스레 고백해본다. 우연한 기회에 쓰게 된 나의 연애심리서 또한 연애라는 녀석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려는 곽정은식 실존 철학의 아류였다는 사실을. 하지만 이번 글만큼은 불행히도 따라 쓸 수 없을 것 같다. 패러디라면 모를까, 오마주는 어림도 없다. 그 이유는 읽다 보면 구구절절 느껴진다. 눈보다 가슴이 먼저 아려온다. 많이 외로웠고 밑바닥을 쳐본 사람들만이 느낄 수 있는 아픔이 중간 중간 톡톡 튀는 에피소드 사이에서 꽤 여운 짙게 녹아 있다. 착취라는 송곳니로 무장한 뱀파이어들의 세상에서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무엇이 옳고 그른지 방황했던 어린 곽정은을 잡아주는 어른 곽정은의 실루엣이 눈부시다. 가끔 진료실에서 이야기한다. 치부라고 여겼던 기억들이 세상의 빛을 보는 순간, 그 기억들은 아이러니하게도 축복이 된다고. 사랑이란 폴더에 어설프게 틀어박혀 있기만 했던 이름 모를 기억들은 책 속 그녀의 경험을 통해 어느덧 의존심, 외로움, 공생, 지나친 기대, 섣부른 환상, 남의 시선이란 명찰을 찾게 된다. 그녀 덕에 우리 역시 치유되고 있는 셈이다.
6.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견디기 힘든 걱정으로 병원을 찾아오는 이들의 대부분은 남성보다는 여성들이 절대 우위를 차지한다. 네바다 대학교 심리학 교수인 스티븐스 박사는 이 책을 통해 그에 대한 구체적인 해답을 속 시원히 제시해줄 뿐 아니라 저자만의 섬세한 시선으로 여성들 특유의 걱정들을 여러 종류로 구분하여 걱정에서 헤어나 극복할 수 있는 해법들을 꽤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이 책은 ‘걱정 인형’까지 등장하는 시대를 살며 소위 ‘걱정 중독’에 찌든 우리들에게 든든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라 확신한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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