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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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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환경정의, 니가 뭔지 알고 시퍼>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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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문제투성이처럼 보이는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방법은 바로 문제들과 사랑에 빠지는 것이다. 삶에도 정답이 있다고 믿는 과학의 시대에 이 책은 강력한 도전이고 유혹이다.
2.
사표를 쓸 것인가 말 것인가? 왜 우리는 월요일만 되면 출근하기 싫어지는 것일까? 삶의 무의미를 의식하고도 여전히 계속 살아갈 수 있는가? 지칠 대로 지쳐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은 소진 상태를 어떻게 견딜 수 있는가? 일이 너무 많아 짜증 날 때 어떻게 평정을 얻을 수 있는가? 직장이 잔혹한 곳이라면 자기를 괴롭히면서까지 좋은 사람이 될 필요가 있을까? 가난하지만 피폐하지 않을 수 있을까? 어떤 일이 있어도 나 자신을 잃지 않을 수 있을까? 험한 세상을 살아낼 긍정 에너지를 어디서 얻는가? 현대인을 괴롭히는 이러한 문제들의 헝클어진 실타래가 철학적 관점을 통해 하나씩 풀리는 광경이 이 책의 최대 강점이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19일 출고 
명상은 단지 눈을 감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의 눈을 감는 것’이다. 현대의 미덕처럼 여겨지는 분주함이 새로운 야만을 만들어낼 때, 명상은 그 치유책으로 제안된다. 그러나 이 책은 명상법을 상품처럼 내놓는 시장의 흐름에 저항한다. ‘정해진 명상법은 없다’는 것이 이 책의 화두다. 앉아 있든 걷든, 즉 무엇을 하고 있든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 상태에 이르면 그것이 명상이다. 이 책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불가능해진 현대 사회에서 ‘생각하지 않는 것’의 효용을 역설한다. 저자는 일곱 사상가의 삶과 사유를 통해 명상의 의미를 쉽게, 하지만 힘 있게 전달한다.
4.
명상은 단지 눈을 감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의 눈을 감는 것’이다. 현대의 미덕처럼 여겨지는 분주함이 새로운 야만을 만들어낼 때, 명상은 그 치유책으로 제안된다. 그러나 이 책은 명상법을 상품처럼 내놓는 시장의 흐름에 저항한다. ‘정해진 명상법은 없다’는 것이 이 책의 화두다. 앉아 있든 걷든, 즉 무엇을 하고 있든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 상태에 이르면 그것이 명상이다. 이 책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불가능해진 현대 사회에서 ‘생각하지 않는 것’의 효용을 역설한다. 저자는 일곱 사상가의 삶과 사유를 통해 명상의 의미를 쉽게, 하지만 힘 있게 전달한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19일 출고 
제논의 배가 난파해 막대한 재산을 잃는 불행이 없었다면 스토아 철학은 탄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오늘날 우리가 스토아 철학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 있다. 불행에서 탄생한 이 철학이야말로,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는 지혜를 가르치기 때문이다. 인생은 모순과 역설로 가득 차 있고, 삶은 언제든 방향을 잃기 쉽다. 이처럼 통제할 수 없는 수많은 위협 사이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잘 살 수 있을까? 이 물음에 대한 답으로 저자들은 스토아 철학자들의 생애와 사상을 하나의 전기로 엮었다. 생생하고 흥미진진한 이들의 이야기에 푹 빠져들다 보면, 책장을 덮을 때쯤엔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는 실용적 지혜까지 얻게 된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19일 출고 
문제는 사람이다. 모든 사람이 꿈꾸는 좋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도 결국 사람이기에 무릇 인간다움에 관한 성찰이 필요하다. 과학과 기술의 무한한 발전을 믿는 ‘진보주의’와 경제적 이익만을 좇는 ‘물질주의’의 두 바퀴로 끝없이 질주하는 현대사회에서 인간다움을 논하는 인문학의 설자리는 없는 것처럼 보인다. 이 책은 인문 부재 사회의 꿈과 소통을 이야기한다. 경제적 효용성을 무기로 내세운 과학만능주의 시대에도 왜 사람이 문제인가를 깊이 있게 논의한다. 결코 과학자가 될 수 없는 인문학자가 이공계 연구중심 대학에서 인문교양을 가르치면서 던지는 가벼운 물음들이 묵직하다. 이 책은 적나라한 인문학 현장 보고서이면서 동시에 생각의 끈을 놓지 않으려는 사람들에게 좋은 인문학 입문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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