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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이소영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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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칼 라르손, 오늘도 행복을 그리는 이유 (양장 특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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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술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종종 미술관이나 갤러리 앞에서 발걸음을 멈춘다. 눈앞의 예술 작품을 예술 작품을 이해하고 싶은 마음이야 차고 넘치지만, 그 속에 담긴 이야기와 시대적 흐름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도슨트처럼 미술관 걷기』는 바로 이런 독자를 위한 책이다. 처음 책을 펼쳤을 때 요즘 많이 출간되는 유명한 미술 작품들을 해설하는 흔한 책일 거라고 지레짐작했다. 그러나 책장을 넘길수록 이 책이 전하는 바는 단순한 감상이 아니라 예술을 바라보는 태도와 시선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은 미술이라는 광활한 바다를 항해하는 나침반과도 같다. 저자는 미술사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부터 사람들이 쉽게 지나치는 작품이나 전혀 몰랐던 작품까지 광범위하게 다루며 미술사의 거대한 흐름 속에서 예술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는 예술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를 이야기한다. 이 모험을 통해 독자는 한 시대에서 또 다른 시대로 넘어가며, 미술사라는 긴 여정을 작가와 같은 기차를 타고 여행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된다. 과거의 미술을 사랑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동시대 미술을 탐구하는 이들에게도 깊은 영감을 줄 것이다. 나 역시 미술교육과 미술사 전공자로서 내가 이해한 예술을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에게 생생하고 진솔하게 전달할 수 있을지 늘 고민해왔다. 이 책을 읽으며 그 고민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었다. 그저 단순한 미술 입문서가 아니라 미술을 사랑하는 한 사람이 평생 탐구한 지식과 감각을 솔직하고도 따뜻하게 풀어낸 책이다. 미술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도, 이미 미술을 오랜 시간 공부한 사람에게도 오래도록 곁에 두고 싶은 다정한 동행이 되어줄 것이다.
2.
발견의 즐거움이 끊이지 않았고 밑줄과 포스트잇이 많이 필요했다. 그저 좋은 예술책이라고 말하는 것으론 부족하다. 여성 예술가의 의미를 재정립하며, 커샛의 다층적인 면모를 탐구하는 기념비적 저작이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열어 주기를 기대한다.
3.
아이는 세상을 그림으로 배우고, 색으로 느끼며, 예술로 사랑을 이해합니다. 이 첫 명화책은 작은 손으로 만지고, 맑은 눈으로 바라보며, 따뜻한 마음으로 품을 수 있는 예술의 첫걸음입니다. 여기 담긴 그림 하나하나는 오랜 세월을 지나온 예술가들의 사랑과 고민이 담긴 선물입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세상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스스로의 내면에 숨겨진 창의력을 찾아가는 여정을 시작하길 바랍니다. 아이들에게 예술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오늘 이 순간에 있음을 깨닫게 하는 책이 되길 소망합니다.
4.
아이는 세상을 그림으로 배우고, 색으로 느끼며, 예술로 사랑을 이해합니다. 이 첫 명화책은 작은 손으로 만지고, 맑은 눈으로 바라보며, 따뜻한 마음으로 품을 수 있는 예술의 첫걸음입니다. 여기 담긴 그림 하나하나는 오랜 세월을 지나온 예술가들의 사랑과 고민이 담긴 선물입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세상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스스로의 내면에 숨겨진 창의력을 찾아가는 여정을 시작하길 바랍니다. 아이들에게 예술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오늘 이 순간에 있음을 깨닫게 하는 책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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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세상을 그림으로 배우고, 색으로 느끼며, 예술로 사랑을 이해합니다. 이 첫 명화책은 작은 손으로 만지고, 맑은 눈으로 바라보며, 따뜻한 마음으로 품을 수 있는 예술의 첫걸음입니다. 여기 담긴 그림 하나하나는 오랜 세월을 지나온 예술가들의 사랑과 고민이 담긴 선물입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세상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스스로의 내면에 숨겨진 창의력을 찾아가는 여정을 시작하길 바랍니다. 아이들에게 예술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오늘 이 순간에 있음을 깨닫게 하는 책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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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세상을 그림으로 배우고, 색으로 느끼며, 예술로 사랑을 이해합니다. 이 첫 명화책은 작은 손으로 만지고, 맑은 눈으로 바라보며, 따뜻한 마음으로 품을 수 있는 예술의 첫걸음입니다. 여기 담긴 그림 하나하나는 오랜 세월을 지나온 예술가들의 사랑과 고민이 담긴 선물입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세상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스스로의 내면에 숨겨진 창의력을 찾아가는 여정을 시작하길 바랍니다. 아이들에게 예술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오늘 이 순간에 있음을 깨닫게 하는 책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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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세상을 그림으로 배우고, 색으로 느끼며, 예술로 사랑을 이해합니다. 이 첫 명화책은 작은 손으로 만지고, 맑은 눈으로 바라보며, 따뜻한 마음으로 품을 수 있는 예술의 첫걸음입니다. 여기 담긴 그림 하나하나는 오랜 세월을 지나온 예술가들의 사랑과 고민이 담긴 선물입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세상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스스로의 내면에 숨겨진 창의력을 찾아가는 여정을 시작하길 바랍니다. 아이들에게 예술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오늘 이 순간에 있음을 깨닫게 하는 책이 되길 소망합니다.
8.
작은 찻잔 속에서 바다를 발견하게 하고, 사소한 대화 속에서 우주를 느끼게 하는 놀라운 작품. 『마이라 칼만, 우리가 인생에서 가진 것들』의 이야기와 그림은 단순한 기록이 아니며, 우리가 지나쳐온 평범한 순간들을 다시금 특별한 빛으로 물들인다. 이 책을 읽는 건 마치 삶이라는 거대한 직물 속에 새겨진 한 땀 한 땀의 무늬를 들여다보는 과정과도 같다. 작가의 어머니와 아버지, 이웃과 나눈 일상이 마치 오래된 편지처럼 소중하게 다가오고, 그 속에서 나의 기억과 감정들이 조용히 깨어난다. 책장을 넘길수록, 이야기 속 사소한 물건 하나하나가 삶에서 잃어버렸던 조각을 찾아주는 듯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독자는 편안히 읽다가도 어느 순간, 책의 시선이 마음에 깊숙이 닿으며 묵직해지는 감동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잊고 지냈던 삶의 아름다움을 다시 깨닫게 하는 한 편의 서정시이자, 우리 모두에게 건네는 다정한 위로다.
9.
아이는 세상을 그림으로 배우고, 색으로 느끼며, 예술로 사랑을 이해합니다. 이 첫 명화책은 작은 손으로 만지고, 맑은 눈으로 바라보며, 따뜻한 마음으로 품을 수 있는 예술의 첫걸음입니다. 여기 담긴 그림 하나하나는 오랜 세월을 지나온 예술가들의 사랑과 고민이 담긴 선물입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세상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스스로의 내면에 숨겨진 창의력을 찾아가는 여정을 시작하길 바랍니다. 아이들에게 예술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오늘 이 순간에 있음을 깨닫게 하는 책이 되길 소망합니다.
10.
우리는 어린이의 눈을 통해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고, 그들의 손길을 따라가며 우리 내면의 깊이를 다시금 깨닫는다. 이 책은 한 엄마이자 미술교육자로서의 성장 일기이며, 진정한 미술교육을 고민하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성찰의 기록이다. 김민영 선생님의 여정은 결국 우리 모두의 여정이기도 하다.
11.
오랜 시간 미술을 기반으로 한 주제로 많은 강연을 해왔다. 강연마다 다른 주제와 내용이었지만 도슨트를 주제로 한 강의만큼은 고집스럽게 ‘도슨트 일의 뿌리는 스크립트를 잘 쓰는 것! 스크립트가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 책은 바로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세밀하고 명확하게 알려준다. 16년 전 서울 시립미술관에서 초보 도슨트로서 첫발을 내딛던 내게 이 책이 있었더라면 훌륭한 내비게이션이 되었을 거라고 책을 읽는 내내 생각했다. 전시의 안내자 도슨트로서 일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미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시를 보다 면밀히 보고 싶은 우리에게 치열한 전시 현장이 담긴 내공 있는 안내서이다.
12.
  • 그림 읽는 법 - 파리1대학 교양미술 수업  Choice
  • 김진 (지은이) | 윌북 | 2023년 11월
  • 22,000원 → 19,800원 (10%할인), 마일리지 1,100
  • 9.4 (35) | 세일즈포인트 : 1,970
평소 작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예술산책〉을 눈여겨보던 내게도 더없이 반가운 책이다. 파리 유학생 언니가 캠퍼스 뒤편에서 수업 노트를 펴서 들려주는 것 같은, 친절하고 편안한 느낌의 미술책이다. 언니와 함께 발을 맞추며 미술 작품에 얽힌 새로운 세계에 걸음을 내디뎌보면, 숱하게 봤던 작품도 새로운 눈으로 다시 볼 수 있게 된다. 더불어 미술을 넘어 인문학과 철학에 관한 인사이트까지 얻게 된다.
13.
“아기와 엄마를 그린 명화를 바라보며 글을 읽는 동안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입니다.”
14.
'미래의 현대인'이 될 어린이들에게 미술사의 개념을 충실하게 정리해 주는 친절한 미술 입문서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책이지만 미술을 사랑하는 어른들, 특히 초보 미술 애호가들에게 꼭 필요한 개념을 잡아 주는 미술 용어 사전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1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2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0,350 보러 가기
세상을 이루는 건 수많은 대화다. 우리는 대화를 통해 자신의 존재를 깨닫고, 상대방의 존재를 깨닫는다. 《아이의 말 선물》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깨닫는 순간들로 가득한 책’이다.? 나는 늘 주변 사람들에게 고하연 작가를 ‘세상에서 가장 창의적인 엄마’라고 소개해왔다. 그녀는 가족과 맞이하는 모든 삶의 순간마다 위트 있는 기록을 남겨왔는데, 그 기록이 이제야 많은 사람들에게 책으로 전달된다. 책을 읽는 내내 내가 그녀의 마음을 100분의 1도 몰랐구나, 하는 생각에 갑자기 울먹거리다가, 그녀가 만든 ‘말 적금’, ‘가족요리대회’ 와 같은 독특한 고유명사를 보며 갑자기 웃었다. 일상의 귀중함을 느끼지 못할 때마다 나는 이 책을 꺼내 보고는 울고 웃을 것 같다. 세상의 모든 창의적인 엄마들, 만세.
1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2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7,110 보러 가기
한 장의 그림을 확대하고 또 확대해서 보여주는 저자의 명화 소개 방식은 명화를 돋보기로 들여다보는 것처럼 느끼게 하고, 셰익스피어의 말처럼 평범한 명화도 비범하게 느껴지도록 만드는 힘을 지녔다. 그의 명화 설명을 보고 있자면 내 일상도 돋보기를 통해 들여다보고 싶어진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고 오래볼수록 사랑스러운 것은 비단 사랑하는 연인과 꽃잎만이 아니기에……. 자, 그럼 오늘부터 그대들도 저자가 선별한 명화들을 차분한 설명을 곁들여 천천히 바라보기를. 소소한 당신의 일상도 명화처럼 느껴지는 순간을 맞이하기를.
1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1일 출고 
‘아, 나는 고등학생들 이야기 안 궁금한데…….’ 하면서도 어느덧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홀딱 빠져, ‘혈서로 반성문 쓴 김종민’을, ‘탐폰 사러 나가는 김희아’를, ‘아보카도 보이 임지범’을 떠올리게 되고 만다. 의미가 있어서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기록함으로써 의미가 있음을 나는 화가의 작품들뿐만이 아닌 ‘심야교실’의 관찰기를 통해서도 배웠다. 그녀의 책이 말해 주고 있다. 우리의 일상은 얼마든지 영화가 될 수 있으며, 책이 될 수 있다고.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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