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천경호

최근작
2025년 2월 <딱 한 가지만 가르쳐야 한다면>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읽으면 해 보고 싶어집니다! 사람은 소외를 경험하면 고통을 느낍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타인과 함께 어울려 지 내고 싶어 하지요. 그만큼 친밀한 관계 추구는 모든 인간이 가지는 보편적 특성입니다. 훈육이란, 바로 이 친밀한 관계를 추구하는 개인이 자신을 둘러싼 모든 타인과 함께 어울려 사는 법을 가르치는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공동체의 한 구성원으로서 아이들 각자가 자신이 가진 가능성을 인식하고 이를 발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체계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이 책은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읽으면 해 보고 싶다는 마음을 불러일으킵니다. 저도 계절별로 소개하는 여러 활동 중에서 마음에 드는 활동을 월 별로 하나씩 준비해서 해 보고 싶더라고요. 아이들이 어떻게 성장해 갈지 기대되거든요. 아이들이 바람직한 변화를 할수록 제가 교사로 살아가는 이유가 더 분명해질 테니까요. 이 책이 선생님들이 교단에 선 이유를 다시금 깨닫게 할 거라 기대합니다.
2.
과거는 현재의 거울, 교육은 사회의 미래. 지난 8월 27일 교육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2025년 교육부 예산은 약 105조 원에 달합니다. 보도자료에 언급된 중점 투자 과제는 크게 4가지인데 그중 3가지는 고등교육 즉, 대학교육과 관련이 있습니다. 유·초·중·고·특의 여러 학교급에는 수많은 교육 이슈가 있고, 이들은 서로 깊은 상관이 있어서 어느 섣불리 손을 대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교육계의 여러 이슈에 대해 깊은 이해를 돕는 책이 필요합니다. 『대한민국 교육 트렌드』가 발간된 지 어느새 4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학교 현장을 둘러싼 많은 분들의 깊은 관심과 오랜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교육의 지난 과거를 살피고 현재의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대한민국 교육트렌드’를 통해서 결과보다 과정에 관심을 갖고 계신 우리 사회 많은 분들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교육 환경을 함께 만들어 가주시길 기원합니다. 함께 노력하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월 26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2,240 보러 가기
부자가 되고 싶은 아이는 많다. 하지만 부자가 되려면 어떤 지식을 알아야 하고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는 모른다. 부자가 되려는 마음은 사회 경제를 이해하고 노동의 가치를 깨닫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부자가 되려는 모든 아이들이 돈의 소중함을 느끼고 타인의 노동을 감사히 여기며, 자신의 부를 의미 있게 쓰는 어른으로 자라기를 기대한다.
4.
말이란 마음을 울려서 나오는 소리라는 말처럼 어떤 말을 하는가는 어떤 마음인가를 드러내는 것과 같다. 교실에서 오래도록 아이들을 가르쳐 온 교사라 해도 학생을 향한 진심을 온전히 전달하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잘못 쓰면 고쳐 쓸 수 있는 글에 비해, 말이란 한 번 내뱉으면 다시 담을 수 없기에 어렵다. 오래도록 상담에 천착해 온 저자의 이 책은 그래서 의미 있다. 학생을 위하는 교사의 진심이 있는 그대로 전달되도록 따뜻하고 친절하게 안내해 주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신 선생님들의 진심이 담긴 한마디에 변화하고 성장할 아이들의 모습을 떠올리면 벌써부터 마음이 흐뭇해진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월 25일 출고 
물어볼 곳, 털어놓을 곳이 없다. 돌봄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함께 해결할 이웃과 학교가 필요하다. 모든 부모를 괴물로 만들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 건 우리 모두의 몫이다. 이 책이 그 연대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
6.
물어볼 곳, 털어놓을 곳이 없다. 돌봄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함께 해결할 이웃과 학교가 필요하다. 모든 부모를 괴물로 만들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 건 우리 모두의 몫이다. 이 책이 그 연대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
7.
교사를 적대하는 학생의 또래 집단행동에 교사란개인은 압도되기 쉽다. 당황한 교사는 시야가 좁아지고 학생들의 공격에 공격으로 대하다 실수 하게 된다. 교사의 전문성은 교육활동을 저해하는 집단행동의 시작과 끝 모든 순간에 필요하다. 교사와 학생이 한 목적을 공유하는 '공동체로 변화시키는 51가지 지혜'는 3월 시업식부터 2월 종업식까지 모든 순간에 필요하다. 더 빨리, 더 오랫동안 대립이 아닌 화합의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교사와 학생 모두를 위한 일이니까.
8.
책과 사람 사이는 얼마나 먼가? 교실과 세상 사이는 얼마나 떨어져 있나? 책과 교실에서 배운 학생이라는 사람과 학교라는 사회의 간극을 이해하려는 신규교사들. 그들과 함께 가려는 동료 교사들의 헌신과 노고가 수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 책이 서로를 향한 애정과 헌신의 작은 결실이 되어 더 많은 신규교사에게 내미는 손이 되기를 기원한다.
9.
‘리질리언스(resilience)’는 '회복탄력성'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더 나아가 '외상 후 성장' 혹은 '역경 후 성장'의 의미까지 담고 있습니다. 학령기 전 자녀와 보호자가 《소중해 소중해 너의 마음도》를 함께 읽으며 장면마다 서로의 의견을 나누면 아이는 물론 부모도 역경을 성장의 기회로 바꿀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책을 읽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두 사람 모두 지혜와 용기를 얻게 될 테니까요. 자신과 타인 모두가 함께 행복해지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바로 리질리언스입니다.
10.
  • 신경다양성 교실 - 단 한 명도 놓치지 않는 통합교육의 시작 
  • 김명희 (지은이) | 새로온봄 | 2022년 9월
  • 17,600원 → 15,840원 (10%할인), 마일리지 880
  • 9.8 (9) | 세일즈포인트 : 1,928
약점보다 강점에 주목하는 교실이라면 모든 교실이 신경다양성 교실이다 나는 오른쪽 청력이 왼쪽에 비해 좋지 않다. 누군가 내 오른 쪽에 서면 그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한다. 나는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려 왼쪽 귀를 상대에게 향한 후 되묻고 말뜻을 알아차린다. 나에게 존재하는 아주 작은 사각지대 덕분에 나는 타인의 이야 기에 더 귀 기울이는 사람이 되었다. 내가 가진 불편함이 오히려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준 계기가 된 것이다. 강점에 초점을 둔다는 건 아이를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는 일이기도 하다. 우리는 대개 아이들이 수업에 참여하지 않거나 수업을 방해하는 행동에 주목하기 쉽다. 아이의 부적응 행동이 아이가 가진 강점을 볼 수 없게 만들기 때문이다. 아이가 가진 강점에 주목하려면 관심을 갖고 관찰해야 한다. 저자는 아이와 소통하며 아이가 잘하는 순간에 주목하고 이를 다른 친구들에게 일깨워 주었다. 오랜 시간 물러서지 않고 자신이 지향하는 바를 끝까지 실천한 노력이 이 책의 문장 곳곳에 깊이 배어 있었다. 신경다양성이란 단어가 주는 희망과 달리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은 절망에 가깝다. 협소해진 특수교육의 의미와 낮은 사회 인식이 만들어 내는 오해와 갈등의 파열음이 남의 이야기처럼 들리지 않았다. 저자는 얼마나 고군분투하며 교실에서 학생과 학부모에게 진심을 전하려고 애썼을까? 생각하게 될 때가 많았다. 저자 자신이 부딪친 현실에 물러서지 않고, 그 지난한 과정을 글로 쓰고 책으로 다듬으며 신경다양성의 의미를 교실에서 꽃피우기 위해 애쓴 노력이 눈앞에 그려졌다. 이것이 우리가 교실에 서 살아가는 의미이자 인간으로서 존재하는 까닭임을 말하고 있는 듯했다. 한 아이라도 더 자기답게 꽃 피울 수 있도록, 서로 다른 우리가 교실이란 공간에 모여서 함께하는 동안이, 바로 우리 각자가 가진 강점을 알아차리고 일깨우는 결정적 시기라고 나는 확신한다. 신경다양성이 빛나는 교실을 만들어 가는 것이 단 한 명의 아 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임을 더 많은 이들이 알게 되어, 더 많은 곳에서 실천하는 순간이 온다면 이 책이 보여준 작은 희망이 전국의 모든 교실을 바꾸는 커다란 힘이 될 것이라 나는 믿는다.
11.
유독 학교에서 입을 열지 않는 아이를 봤을 때 나는 온전히 이해하기 어려웠다. 나에게 화가 났나, 내가 무서운가, 도대체 무슨 이유 때문일까. 말을 하고 싶어도 말을 할 수 없는 이유를 아이 자신도 모른다는 걸 알게 된 후에야 나는 아이를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었다. 이 책은 말문이 닫힌 아이들을 바라보며 품었던 많은 질문들에 대한 답을 들려주고 있다. 자신과 같은 어려움을 가진 아이들과 아이들을 만나는 부모와 교사에게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인간은 그렇게 무력한 존재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너희를 믿는다’던 저자들의 어머니 말씀처럼.
12.
교사를 적대하는 학생의 또래 집단행동에 교사란 개인은 압도되기 쉽다. 당황한 교사는 시야가 좁아지고 학생들의 공격에 공격으로 대하다 실수 하게 된다. 교사의 전문성은 교육활동을 저해하는 집단행동의 시작과 끝 모든 순간에 필요하다. 교사와 학생이 한 목적을 공유하는 ‘공동체로 변화시키는 51가지 지혜’는 3월 시업식부터 2월 종업식까지 모든 순간에 필요하다. 더 빨리, 더 오랫동안 대립이 아닌 화합의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교사와 학생 모두를 위한 일이니까.
13.
사람의 행복은 돈이 아니라 의미 있는 삶에 따라 결정된다고 해요. 이 책은 돈을 많이 버는 법보다 돈을 의미 있게 쓰는 법을 가르쳐 주는 책이랍니다. 많은 친구들이 돈을 의미 있게 써서 행복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1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월 26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0,710 보러 가기
차 샘을 떠올리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믿음’이다. 아이들에 대한 믿음은 교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자 동시에 가장 갖기 어려운 것이다. 아이들 가슴을 누르고 있는 아픔을 마음 깊이 살펴 주는 데 그치지 않고 오히려 그것이 아이 성장의 밑거름이 되도록 차분히 이끌어 가는 모습이 책 속에 가득하다.
15.
앎과 삶이 연결되는 수업. 공부처럼 여겨지지 않는 공부. 오랫동안 수업을 연구하고 실천해 오신 양은석 선생님의 기록들을 가끔 접하면서 찾아가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아니, 내가 선생님 반 학생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다. 한편으론 교사로서 양은석 선생님이 얼마나 많은 공부와 학생에 대한 관찰을 해오셨을까 싶었다. 프로젝트란 연속된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하고 통제 불가능한 변수를 교사가 사전에 가늠하고 있어야 가능한 수업일 테니까. 책을 살펴보는 내내 선생님의 깊이에 다시 한번 놀라게 되었다. 교실에서 수업을 실천하는 실천가로서 학생의 자율성을 존중하면서 유능성을 경험하도록 이끌고, 학생과 학생, 학생과 교사 간 보다 깊은 관계를 촉진하는 선생님의 모습은 그 누구보다 뛰어난 전문성을 보여주고 계셨기 때문이다. 교사의 업무는 수업과 생활지도다. 수업이 생활지도이고, 생활지도가 수업이 된다. 수업과 생활지도는 둘이지만 하나이고, 하나이지만 둘이다. 그 둘이 지향하는 바는 오로지 하나. 학생의 성장에 있기 때문이다. 학생의 성장이란 무엇일까? 교사의 지도가 없어도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삶을 살아가는 힘에 있지 않을까? 그런 의미에서 양은석 선생님이 가르친 학생이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실천한 프로젝트는 선생님 수업의 결과를 가리키는 것 같았다. 선생님을 통해 배운 배움의 방식을 자기 삶에 활용하고 있었기 때문이다.현장의 많은 선생님들이 이런 모습을 꿈꾸지 않을까? 자신이 가르쳐준 지식을 넘어서 지식을 대하는 태도를 이어가는 학생을 만나는 일을. 그 아이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배우고 또 배우는 즐거움을 느끼며 사는 모습을. 프로젝트 수업이라는 도구로 아이들의 빛나는 성장을 꿈꾸며 준비하고 공부하고 실천하신 양은석 선생님의 기록은 그래서 널리 전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많은 아이들이 양은석 선생님의 학생들처럼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스스로 행복해 질 수 있는힘을 길러가기를 기원한다.?
16.
앎과 삶이 연결되는 수업. 공부처럼 여겨지지 않는 공부. 오랫동안 수업을 연구하고 실천해 오신 양은석 선생님의 기록들을 가끔 접하면서 찾아가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아니, 내가 선생님 반 학생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다. 한편으론 교사로서 양은석 선생님이 얼마나 많은 공부와 학생에 대한 관찰을 해오셨을까 싶었다. 프로젝트란 연속된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하고 통제 불가능한 변수를 교사가 사전에 가늠하고 있어야 가능한 수업일 테니까. 책을 살펴보는 내내 선생님의 깊이에 다시 한번 놀라게 되었다. 교실에서 수업을 실천하는 실천가로서 학생의 자율성을 존중하면서 유능성을 경험하도록 이끌고, 학생과 학생, 학생과 교사 간 보다 깊은 관계를 촉진하는 선생님의 모습은 그 누구보다 뛰어난 전문성을 보여주고 계셨기 때문이다. 교사의 업무는 수업과 생활지도다. 수업이 생활지도이고, 생활지도가 수업이 된다. 수업과 생활지도는 둘이지만 하나이고, 하나이지만 둘이다. 그 둘이 지향하는 바는 오로지 하나. 학생의 성장에 있기 때문이다. 학생의 성장이란 무엇일까? 교사의 지도가 없어도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삶을 살아가는 힘에 있지 않을까? 그런 의미에서 양은석 선생님이 가르친 학생이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실천한 프로젝트는 선생님 수업의 결과를 가리키는 것 같았다. 선생님을 통해 배운 배움의 방식을 자기 삶에 활용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현장의 많은 선생님들이 이런 모습을 꿈꾸지 않을까? 자신이 가르쳐준 지식을 넘어서 지식을 대하는 태도를 이어가는 학생을 만나는 일을. 그 아이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배우고 또 배우는 즐거움을 느끼며 사는 모습을. 프로젝트 수업이라는 도구로 아이들의 빛나는 성장을 꿈꾸며 준비하고 공부하고 실천하신 양은석 선생님의 기록은 그래서 널리 전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많은 아이들이 양은석 선생님의 학생들처럼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스스로 행복해 질 수 있는힘을 길러가기를 기원한다.
1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월 26일 출고 
교육의 목적은 학생의 행복이다. 이 책은 온전히 학생이 스스로 자신의 행복을 구축하는 힘을 기르는 교육을 말하고 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