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우리에게 당도한 뜨거운 이름 시대를 앞서간 작가, 스즈키 이즈미 과거에서 미래를 쓰며 오늘을 본 작가 위태로운 걸음으로 뜨겁게 나아간다 본질을 분별하는 날카로움이 스며든 소설과 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