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아일랜드에서 가장 사랑받고, 가장 악명 높았던 소설
두 소녀가 작은 시골 마을을 떠나 대도시로 이주한 뒤 다양한 경험을 하며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 흔한 성장소설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여성에게 허락되지 않았던 목소리로 진짜 삶에 대한 열망을 그려냈다는 점이 당시 사회 통념상으로는 받아들이기 어려울 정도로 파격적이라 여겨져 출간과 동시에 아일랜드에서 금서로 지정된 작품.
“사는 것처럼 살고 싶지 않아?” 어머니도 아내도 수녀도 아닌, 진짜 여성들의 살아 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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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소녀들
에드나 오브라이언 지음, 정소영 옮김 / 은행나무 12,240원(10%할인) / 68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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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포터
저메이카 킨케이드 지음, 김희진 옮김 / 은행나무 13,500원(0%할인) / 67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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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라
메릴린 로빈슨 지음, 박산호 옮김 / 은행나무 15,200원(0%할인) / 76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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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네온
조이스 캐롤 오츠 지음, 이수영 옮김 / 은행나무 13,600원(0%할인) / 68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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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 어른거리는
다와다 요코 지음, 정수윤 옮김 / 은행나무 13,600원(0%할인) / 68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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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이들 1
구젤 야히나 지음, 승주연 옮김 / 은행나무 14,400원(0%할인) / 72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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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초록 천막 1
류드밀라 울리츠카야 지음, 승주연 옮김 / 은행나무 13,600원(0%할인) / 68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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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마취 상태
이디스 워튼 지음, 손정희 옮김 / 은행나무 13,600원(0%할인) / 68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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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엘레나 포니아토프스카 지음, 구유 옮김 / 은행나무 12,800원(0%할인) / 64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