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에서 연속 엽기 살인사건을 해결한 검은 옷의 무녀 최월자와 일본인 작가 이와야 쿄스이. 다음 행선지는 "낙원"이라 불리는 섬, 제주도. 섬 주변 해역에선 계속해서 배가 사라지고, 남성만이 희생되는 괴사건이 발생한다. 생존자 말에 따르면 "괴물"의 소행이라는데... 현지 해녀 양영화의 협력을 받아 두 사람은 괴물 퇴치에 나선다.
<흑무경담 2> 포함,만화 분야 1만5천원 이상 구매 시(선착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