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이치를 따른 음식으로 몸을 살리고 건강을 지키는 이들이 있다. 이 책은 오직 음식으로 말기암 판정을 받았던 남편을 살려낸 아내의 365일간의 고군분투 레시피를 고스란히 담았다. 암을 극복한 레시피라고 하기에는 맛 또한 기가 막히다. “아프기 전에 이 밥을 먹는 당신은 행운아입니다”라는 주인공의 말이 당신의 이야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 문영애 편집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