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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 화목한 가정, 안정적 직업, 모든 것을 손에 넣고 삶의 마지막을 선고받는다면 당신은 가장 먼저 무엇을 하고 싶은가? 이 질문에 대한 한 사람의 대답이 바로 여기 있다. 《부자 아빠 투자 불변의 법칙》이다.
달러는 과연 영원한 안전자산일까? 각종 암호화폐의 부상, 달러 블록에서 독립하려는 중국의 발전, 미국의 인플레이션 리스크와 정치적 불안정까지 위기 신호가 곳곳에서 울리는 가운데, ‘그래도 달러’라는 믿음과 ‘이번엔 다르다’라는 의심 사이에서 흔들리는 시대적 불안에 답하기 위해 경제 석학 케네스 로고프가 나섰다.
1,400만 뷰 화제의 영상, 16주 연속 종합 베스트셀러 김덕진 소장의 『AI 2026』(트렌드&활용백과)가 나왔다. 절대 놓쳐서는 안 될 2026년 AI 핫 트렌드와 활용법. 10여 년 동안 IT 트렌드의 최전선에서 대중들과 함께 호흡해온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장이 오픈AI·앤트로픽·구글·xAI 등 빅테크들의 최신 전략을 분석하고, 2026년 AI 핫 트렌드를 소개한다.
지난 13년 동안 7,000%의 놀라운 수익을 올린, 숨은 고수의 투자 노하우를 담은 책. 저자가 투자자로서 겪어온 경험들과,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다른 사람들에게 조언해왔던 과정을 진솔하게 풀어내고 있다. ‘포즈랑의 투자 이야기’라는 제목의 이 책에서 저자는 투자를 아주 쉽게 생각하고 덤벼들었다가 돈을 날리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고 일침을 가한다.
《파이낸셜타임스》의 애플 전담 기자 패트릭 맥기는 애플이 미중 충돌의 방아쇠를 당겼다고 폭로한다. 2019년부터 5년여간 세계 최고 기업의 이면을 파헤친 그는 《애플 인 차이나》에서 상상 이상의 거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바로 혁신의 아이콘 애플이 권위주의 국가 중국에 ‘포획’되었다는 것이다.
세상은 작용과 반작용, 치열한 정반합(正反合)의 소용돌이가 거세게 휘몰아치고 있다. 방향을 잡기 어려울 정도로 속도가 빠르고 정신이 없다. 그렇다면 우리의 방향타는 어디에 있는가? 거센 풍랑과 어디서 불어올지 모르는 태풍을 피하기 위해 우리는 어디에 닻을 내리고 있어야 하는가?
트럼프 정부 2기의 시작과 미·중 패권 경쟁의 심화, 그리고 이재명 신정부의 경제정책, 세계를 뒤흔드는 AI 기술혁명까지. 우리는 지금 앞으로 30년을 좌우할 변곡점 위에 서 있다. 이 책은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세계 경제 질서의 본질을 꿰뚫고, 그 변화가 한국의 가계·기업·정부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여 우리가 나아가야 할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콘텐츠 스타트업 ‘퍼블리(PUBLY)’를 창업해 10년간 이끌었던 박소령 창업자가 가감 없이 쓴 사업 노트다. 이 책은 유니콘 기업의 성공담도, 드라마틱한 엑시트 스토리도 아니다. 대신 잘못된 선택과 그 선택이 불러온 결과, 그 한가운데서 버텨야 했던 결정적 장면을 솔직하게 기록했다.
늘지 않는 월급과 줄지 않는 카드값 사이에서 결단이 필요한 모두에게 제안하는 ‘저소비 생활’. 《저소비 생활》의 저자가 월세 포함 70만 원으로 한 달을 보내며 얻은 것은 단지 ‘돈’이 아니었다. 경제적 불안에서 해방되는 것은 물론 돈을 쉽게 쓰며 잃었던 작은 기쁨과 취향을 되찾을 수 있었다.
선도적인 사회철학자인 낸시 프레이저와 라엘 예기가 나눈 심도 깊은 대화의 기록으로, 자본주의에 대한 커다란 질문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탐구한다. 오늘날 사회가 직면한 복합적인 위기들을 통찰하는 예리한 사유들로 빼곡하다.
그동안 ‘핵개인’과 ‘호명사회’라는 혁신적인 키워드로 개인에 초점을 맞춰 우리 사회의 변화를 소개해온 송길영 작가가 세 번째 《시대예보》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경량문명의 탄생’을 선언하며, 우리 사회의 모든 ‘조직’ 단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를 날카로운 시선과 섬세한 표현으로 소개한다.
‘믿고 보는’ 번역가 이건이 한국 독자에 맞춰 재구성한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의 글과 말에 국내 버핏 전문가들이 각 장마다 해설을 더한 《워런 버핏 바이블 완결판》이 출간됐다. 인플레이션, 재정 적자, 달러 패권, AI 투자 열풍 등 최신 이슈에 대한 두 거장의 통찰을 담으면서, 수십 년간의 방대한 주주 서한과 주총 Q&A에서 핵심을 선별해 한 권에 담았다.
‘평범한 직장인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했다. 낮에는 직장에서 성실히 일하고, 퇴근 후에는 투자 공부에 매진한 래빗해빛은 4년 만에 20대에 자산 20억을 만들었다. 저자는 그 경험을 토대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현실적인 재테크 전략을 이 책에 풀어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SF에나 나올법한 이야기라고 치부되었던 범용인공지능(AGI). 하지만 지금은 테크 거물들이 “5년 안에 현실화된다”라고 호언장담하고 있다. 『AGI, 천사인가 악마인가』는 유사 이래 가장 강력한 기술인 AGI의 등장이 변화시킬 미래에 대해 날카롭게 탐구한다.
팔란티어 CEO 알렉스 카프와 법률 고문 니콜라스 자미스카가 함께 쓴 《기술공화국 선언》은 기술 시대에 꼭 생각해봐야 할 중요한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미국은 왜 점점 약해지고 있을까? 저자들은 그 중심에 기술이 있다고 말한다.
AI는 이미 우리 삶에 깊숙이 들어왔다. 그렇다면 이 기술이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널리 퍼질 게 자명한 미래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국제 정세는 어떻게 달라질까? 인공지능 시대, 인류의 앞날을 가장 생생하게 그려낸 전략서가 나왔다.
달러 패권을 지탱하는 것은 무엇인가? 위안화와 엔, 유로의 탈달러화 시도는 왜 실패할 수밖에 없는가? 책은 세계 금융질서의 핵심을 찌르는 이 물음들에 답을 찾아가며, ‘단기 약세’를 띠더라도, ‘장기 강세’로 수렴하는 달러 패권의 반복되는 사이클을 밝혀낸다.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 《신호와 소음The Signal and the Noise》에서 ‘소음이 가득한 세상에서 의미 있는 신호를 찾는 법’을 제안한 통계 분석 전문가이자 정치분석가 네이트 실버가 10여 년 만에 두 번째 책 《리스크테이커》(원제: On the Edge)로 돌아왔다.
SK 등 대기업 임원들이 직원에게 추천하고, SNS와 기획자·마케터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2024년 경제경영 베스트셀러에 오른 『컨셉 수업』의 저자가 『컨셉 언어 수업』으로 돌아왔다. “수백만 원짜리 강의보다 낫다”, “버릴 것이 하나도 없는 명작” 등 찬사를 받으며 기획자는 물론 컨셉이 필요한 모든 이들의 교과서로 자리 잡은 전작에 이어, 『컨셉 언어 수업』은 특히 “언어”라는 도구에 주목한다.
출간 즉시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35개국 수많은 독자에게 영감을 준 『CEO의 다이어리』의 한국어판이 드디어 나왔다. 성공적 연쇄 창업가이자 전 세계 1050만 구독자의 멘토로 이름 높은 스티븐 바틀렛이 유발 하라리, 로버트 그린, 사이먼 시넥, 보리스 존슨 등 250명 넘는 세계 최고들의 경험에서 공통적인 '성공의 공식'을 찾아내 특유의 시원시원한 문장으로 정리했다.
시장을 추종하는 SPY와 같은 대표적인 상품에서부터 스마트베타, 배당성장, 기술성장, 커버드콜, 리츠 등 주요 ETF들의 기간별 수익률과 변동성을 낱낱이 분석해서 알려준다. 나아가 독자들이 자신만의 ‘맞춤형 투자전략’을 짤 수 있도록 다양한 비율로 ETF를 조합했을 때의 변동성과 수익률은 물론 주식과 채권을 혼합하는 전통적인 전략인 60/40 포트폴리오, 서울 아파트와, 금과 같은 다른 자산군들과의 비교까지 제공한다.
전 세계가 기다려 온 레이 커즈와일의 신작. AI의 놀라운 진전이 연일 세상을 놀라게 하는 가운데,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책에서 커즈와일은 오늘날 이미 현실이 된 그의 예측을 재평가하는 한편, 인간의 삶을 영원히 바꿀 ‘특이점’을 향한 발전의 다양한 사례를 제시한다.
수많은 부동산 고수를 배출한 ‘고수들의 스승’이자 1세대 투자자 부동산 김사부가 돌아왔다. 2007년 ‘전세 레버리지 기법’을 처음 공개하며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열풍을 불러왔던 김사부. 25년 이상 부동산 시장에서 강세장과 하락장을 모두 겪은 김사부가 현재 시장의 변화를 파악하고, 그것을 이용해 5천만 원으로 20억 원 그리고 월 1000만 원의 현금흐름까지 만드는 투자 로드맵을 제시한다.
레이 달리오가 《변화하는 세계 질서》 이후 4년 만에 출간한 신간 《빅 사이클》은 그를 “월스트리트의 구루”로 이끈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2010~2012년 유럽 부채 위기 예측의 근거가 된 ‘대규모 부채 사이클’의 최종 단계에 대한 최초의 해설이자 빅 사이클을 항해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위대한 안내서다.
현대 AI 발전의 역사를 써 내려간 엔비디아와 젠슨 황의 모든 인사이트를 담은 책이다. <뉴요커> 기자인 저자는 젠슨 황의 요청으로 이 책을 집필하기 시작했고, 3년간 젠슨 황을 밀착 취재하고, 엔비디아의 핵심 관계자 300여 명을 인터뷰해 엔비디아의 심장인 젠슨 황의 비전, 리더십, 경영 철학은 물론 인간적인 면모까지 속속들이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