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리 플래닛은 전 세계 여행자들이 가장 신뢰하는 여행 전문 출판사다. 1973년 첫 가이드를 출간한 이후, 50년 넘게 깊이 있는 정보와 감각적인 구성으로 여행 문화를 이끌어왔다. '현지에 더 가까이, 여행자에 더 진심으로'라는 철학 아래, 수백 개 국가를 아우르는 가이드북은 물론, 삶과 여행을 잇는 다채로운 테마서들을 선보이며 세계인의 여정에 영감을 더하고 있다. 최근에는 달리기를 통해 세상을 만나는 런트립 문화에도 주목하여 걷고, 뛰고, 느끼는, 새로운 여행의 방식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