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고 싶은 아이 2>,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죽이고 싶은 아이>
십대 때부터 작가를 꿈꾸었다. 열세 살에 처음 동화를 썼고, 열다섯에 《가출일기》 책을 펴냈다. 그 이후로 공모전에 백여 번 떨어진 후 스물여섯에 《하이킹걸즈》로 상을 받아 작가 생활을 시작했다. 〈다이어트 학교〉 〈오백 년째 열다섯〉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 등의 소설과 〈헌터걸〉 〈열세 살의 걷기 클럽〉 〈맞아 언니 상담소〉 〈우리들의 에그타르트〉 등의 동화를 썼다. 글쓰기는 글이자 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