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끼치는 게 두려운 사람들에게
‘성격 좋은 사람’들이 겉으로는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듯 보이지만 정작 스스로와는 잘 지내지 못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자신의 욕구와 기질에 힘껏 주목하며 자기 중심을 되찾을 타인과 관계 맺는 법에 대하여.
삶의 지침이 되는 철학
삶이라는 어려운 숙제를 풀어 나갈 때, 철학이 쓸모가 있을까? 여전히 인간다운 삶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에서 ‘한 번뿐인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노년에 더 행복해진다는 역설
일반적인 통념과 달리 노년은 행복감이 높은 시기로, 이에 대해 미리 성찰한다면 노년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낮출 수 있다. 현명하게 나이 들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역사에 연루된 우리의 이야기
역사에 휘말리고 역사를 만들다가 이윽고 역사가 되는 이야기. 굵직한 역사적 사건보다 개개인의 복잡다단한 마음을 복각해 내 소용돌이 속에 남겨진 가파른 마음들.
○○의 불운의 연대기
얼핏 보면 2000년대 인터넷 소설에서나 일어날 법한 이야기들을 모두 실제로 겪은 여자아이. 곽예인이라는 한 사람에게 벌어졌던 불운의 연대기이자 자기 자신으로 존재할 수 없었던 수많은 ‘○○’들의 불운과 빈번한 폭력의 모습을 또렷하게 그려낸다.
인생의 비밀을 찾아 떠난 여행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에서 위대한 철학자들의 지혜와 영감을 찾아 떠났던 에릭 와이너의 이번 여행지는 ‘벤저민 프랭클린’이다. 벤저민 프랭클린의 삶의 비밀을 찾아 떠나며 인생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탐구하는 여정을 담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