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라는 세계> 김소영 작가 신작 에세이
전작이 ‘어린이’라는 존재를 고유한 세계를 가진 개인이자 동료 시민, 다음 세대로서 호명하는 작업이었다면, 신간 『어떤 어른』은 어린이와 함께 동시대를 살아가는 어른의 자리를 살피고 어린이가 또 한 사람의 어른으로 성장하기까지 필요한 어른의 역할을 탐색하는 책이다.
유홍준 잡문집
수십년 동안 베스트셀러 작가의 자리를 내려놓은 적 없는 유홍준의 글쓰기 비법과 그의 ‘문장수업’의 이력을 낱낱이 공개하고, 신문 등 다양한 지면을 통해 발표해온 유홍준의 산문 중 백미를 엄선해 묶어 시대와 호흡하는 지성인의 고뇌와 서정을 느낄 수 있다.
단독 어나더커버
출간 40일 만에 10쇄, 출간 즉시 에세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70대 에세이스트 이옥선 작가의 산문 『즐거운 어른』 알라딘 단독 리커버 한정판 양장본이 출간되었다.
<구의 증명> 최진영 첫 산문
소설가 최진영, 그가 쓴 모든 소설의 ‘비밀’이 담긴 첫 산문집. 경칩에서 우수까지 24절기에 띄우는 편지를 완성하고 각각의 편지에 산문을 더해 꾸렸다.
한정판 세트
길고양이들의 순간을 기록하는 이용한 작가, 그가 찍은 묘생 최고의 순간들을 기록한 시리즈가 출간된다. 고양이 작가이자 시인 이용한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사진과 길고양이 열전을 담은 책이다.
이훤 시인의 산문
신작 산문집에서 그는 이국에서 이방인이자 소수자로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존재들을 사려 깊게 응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