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배우는 것은 삶을 배우는 것
몽테뉴의 <에쎄> 속 '좋은 죽음'에 관한 몽테뉴의 통찰이 담긴 에세이들을 엄선해 엮었다. 지금 이 순간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몽테뉴의 철학을 통해 삶의 가치를 전한다.
시끄러운 세상의 미니멀리즘
저자는 미니멀리즘이 공간, 삶, 생각, 태도, 감정을 관통하는 키워드로서, 중요한 한 가지에 집중할 몰입의 여비를 벌어준다 이야기한다. 즉, 자신의 가치 순위를 정립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답이 될 것이라 말한다.
전 세계의 특별한 서점들
책과 사람을 운명처럼 연결해주는 ‘책방’.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책장을 천천히 넘기다 보면, 어느새 서점만이 선사할 수 있는 낭만적이면서도 지적인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될 것이다.
<보통의 존재> 이석원 산문집
이별이라는 우리 앞에 언젠가 당도할 슬픔을, 그 어쩔 수 없음을 받아들여야 하는 마음을 이석원 특유의 솔직하고 섬세한 문체로 들려주는 어느 날들의 기록.
캐럴라인 냅 유고 에세이집
혼자 살고, 혼자 일하고, 가족과 친구와 개와 소중한 관계를 맺으며, 자기 앞의 고독을 외면하지 않았던 삶. 이를 우아하고 솔직하고 또 명랑하게 들려주는 캐럴라인 냅의 목소리.
<어린이라는 세계> 김소영 신작
어린이와 함께 동시대를 살아가는 어른의 자리를 살피고, 어린이가 또 한 사람의 어른으로 성장하기까지 필요한 어른의 역할을 탐색하는 책.
마이클 싱어 지음, 이균형 옮김, 성해영 감수
현암사 일반편집팀 엮음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임홍빈 옮김
박정민 지음
캐럴라인 냅 지음, 정지인 옮김
김상민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