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감각 표현 사전"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초등학교 2학년 교과서에 수록되기도 한 <아홉 살 마음 사전>, <아홉 살 함께 사전>의 후속작이다. 박성우 시인의 섬세한 문장과 김효은 화가의 다정한 그림을 통해 다채로운 감각 표현을 쉽게 익힐 수 있다.
일상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감각들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라 어려워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길잡이. 한여름에 맨발로 모래밭을 걸을 때, 새로 산 침대에 처음 누웠을 때 등 구체적인 활용 예시와 함께, '가렵다'부터 '환하다'까지 느낌을 표현하는 말 80개를 소개한다.
- 어린이 MD 강나래 (2019.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