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이제부터 변할 거란다.” 의문스러운 말을 남기고 집을 떠난 아빠. 조셉은 아빠의 말이 무슨 의미인지 찾으려고, 집 안 곳곳을 돌아다닌다. 그런데, 정말 주전자가 고양이로 변하고, 슬리퍼가 새로 변했다. 정말 조셉을 둘러싼 모든 게 변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