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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Pub
  • 2026 AI 미래지도 - 당신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AI 산업 21개 리딩 기업 21개 비즈니스 모델 
  • 박경수 (지은이) | 한빛비즈 | 2025년 4월
  • 17,600원 → 15,840원(10%할인, 종이책 정가 대비 28% 할인)
    마일리지 880
  • 9.6 (5)

자연스럽게 일상으로 스며든 AI는 어떤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로 우리 일상을 어떻게 바꿔왔고, 또 어떻게 바꾸고 있을까?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통신, IT, 교육 등 다양한 산업의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미래전략과 신사업 기획을 수행해온 저자는 《2026 AI 미래지도》에서 우리가 가장 궁금해하는 AI 산업의 오늘과 미래를 정밀하게 추적한다.

2.

영화 〈승부〉의 열기를 이어갈 오리지널 공식 각본집이 독자들을 찾아온다. 〈승부〉는 대한민국 바둑계에서 길이 명승부로 꼽히는 조훈현과 이창호의 실화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전 세계 바둑대회에서 전관왕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바둑의 위상을 높인 조훈현 국수. 당시 바둑 강국이었던 일본과 중국을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1980, 1990년대 대한민국 영웅으로 불리던 조훈현은 바둑 영재로 유명했던 이창호를 수제자로 받아들인다.

3.

『넛지』 캐스 선스타인의 『결정력 수업』. 점심 식사 메뉴를 정하는 일부터 정치적 결단까지 『결정력 수업』은 우리가 일상에서 내리는 크고 작은 결정이란 무엇이며, 어떤 방법이 합리적이고, 사람들이 어떠한 함정과 모순에 빠지는지를 두루 탐구하는 책이다.

4.

15년 동안 직장인과 경영인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대화 코칭 경험을 살려 쓴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대화법』이 15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급부상한 작가, 하야시 겐타로. 그가 이번에는 『아이가 상처받지 않는 대화법』이라는 책을 들고 돌아왔다.

5.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이 책의 주제는 블랙홀이다. 블랙홀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과학자들의 수많은 논쟁과 연구로 책의 서막이 열린다. 호기심에서 시작된 연구는 블랙홀에서 우주의 기원과 시공간의 근본적 특성까지 유추하는 수준에 도달했다.

6.

《성모》, 《작열》 아키요시 리카코가 그려내는 충격과 반전의 서스펜스. 《배틀 아일랜드》는 이 문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던 술집 ‘아일랜드’의 여덟 명의 단골손님이 각자 딱 세 가지만을 챙겨 아일랜드의 마스터가 소유한 무인도 여행을 떠나게 되며 시작된다.

7.

호메로스의 『일리아스』는 서양 문학의 가장 오래된 기념비적인 작품 중 하나로, 광활한 전장을 배경으로 신과 인간, 영웅들의 운명이 격렬하게 충돌하는 웅장한 대서사시이다. 그리고 이 한편의 고대 서사시에는 인간의 보편적인 감정과 운명에 대한 깊은 통찰이 담겨 있다.

8.

목회자의 가정과 목회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수많은 사모들에게 “사모는 주님의 목회에 없어서는 안 될 꼭 필요한 사람이다”라는 하나님의 애끓는 마음과 깊은 위로를 전해준다.

9.

10년에 걸친 트로이아 전쟁이 마침내 끝나고, 승리한 그리스 연합군이 전리품을 챙겨 고향으로 돌아가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이타케 왕 오디세우스도 열두 척의 배를 이끌고 전우들과 함께 트로이아를 출발한다. 하지만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심기를 건드려 그의 귀향길은 처음부터 순탄하지 않다.

10.

커서 AI라는 혁신적 도구를 통해 개인과 조직이 어떻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지 그 청사진을 제시한다. 커서 AI에게 내가 만들고 싶은 것을 ‘사람의 말’로 설명하면 된다. 그냥 바이브(감각)에 몸을 맡기고 코드가 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리는 이른바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이다. 이 책의 실습을 따라해 보는 것만으로도 내 일상, 내 업무에 당장 써먹을 수 있는 노하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11.

행복하면 어디서든 요가를 하고 흥에 겨우면 누구와도 춤을 추며, 태양이 내리쬐면 언제든 분홍빛 비키니를 꺼내드는 ‘쨍쨍’. 2009년 8월 31일, 학교 ‘밖’ 여행을 위해 26년 6개월간의 학교 여행에 마침표를 찍고 20년째 여행을 이어가는 그녀의 이야기가 담긴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12.

저자 사다이 요시노리는 숫자의 중요성을 일찍 깨닫고 20대에 글로벌 기업 액센츄어(Accenture PLC) 일본 지사의 최고 재무 총괄(CFO) 자리까지 올랐다. 《숫자로 말하라》는 저자의 필승 비즈니스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13.

150년 동안 실리콘밸리를 설계한 이데올로기 ‧ 기술 ‧ 정책을 추적하면서 그 결과 어떻게 이곳이 남다른 방식으로 발전할 수 있었는지 조사한다.

14.

매년 7만여 종의 새로운 책이 출간되는 시대, 이 엄청난 양의 책 사이에서 우리는 어떤 책을 고르고 읽어야 할까? 책 읽기의 즐거움이 있는 책, 새로운 지식과 통찰을 주는 유익한 책, 감동과 위로를 주는 내게 좋은 책은 무엇일까? 이 책은 책을 읽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무슨 책으로 시작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책 읽는 재미’와 ‘책 고르는 방법’을 안내하는 책이다.

15.

냉전 시대 정치적으로 혼란스러운 나라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서 벌어지는 세계 패권국들의 정보 전쟁을 소재로 한다. 빠른 속도의 서사로 몰입감이 높은 이 소설은 스토리텔러로서 뛰어난 재능을 지녀 20세기 가장 널리 읽히는 영국 소설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그레이엄 그린의 대표적 스릴러로 평가받는다.

16.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주일간 떠나는 여행지로서의 도서관을 안내한다. 거창한 곳은 아니지만 마음이 혼란스러울 때, 용기가 필요할 때, 호기심이 발동될 때, 시간을 때울 곳이 필요할 때, 쓰레기를 버리러 나간 김에 잠깐 구경하고 싶을 때와 같이 일상에서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일탈의 공간을 보여준다.

17.

발터 벤야민의 소설, 꿈 기록, 설화 등을 처음으로 한데 모은 문학작품집 『고독의 이야기들』이 한국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이 책에 실린 마흔두 편의 이야기는 이성의 영역과 환상의 영역 사이의 문턱을 넘나드는 꿈의 세계, 대도시 생활에 감도는 성애적 긴장감, 이동과 여행 중에 발휘되는 상상력 등을 아우르며 벤야민이 사는 내내 천착했던 주제들을 탐구한다.

18.

니체가 주장한 ‘초인(Übermensch)’의 철학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책이다. 위버멘쉬란 기존의 도덕과 사회적 관습을 그대로 따르는 대신, 자신의 의지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며 스스로의 삶을 개척하는 존재를 의미한다.

19.

소크라테스의 머리뼈부터 나폴레옹의 음경까지,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신체 부위에 얽힌 놀라운 비밀!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어선 혐오와 숭배의 시선.

20.

유튜브 〈우주먼지의 현자타임즈〉 〈보다BODA〉를 통해 대중에게 잘 알려진 지웅배 박사가 천문학의 탐구 여정을 ‘거리 측정’이라는 독창적 시선으로 풀어낸 흥미로운 과학책이다. 천문학자들은 직접 갈 수 없는 먼 우주의 거리를 어떻게 측정해 왔을까?

21.

이은규 시인의 시집 <무해한 복숭아>가 30번째 아침달 시집으로 출간됐다. 200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된 이후 <다정한 호칭>, <오래 속삭여도 좋을 이야기> 등의 시집을 펴내며 다정하고 애틋한 서정을 선보여온 그의 세 번째 시집이다.

22.

출간 즉시 심리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현재까지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가 역주행 신화에 힘입어 2025년 개정판으로 새로이 출간되었다. 첫 출간 이후 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오늘날까지 끊임없이 쏟아지는 반응에 답하고자 한 저자 피터 홀린스의 한국어판 서문도 실려 있다.

23.

혼불문학상 수상작 『시티 뷰』로 인간의 욕망과 결핍을 다층적으로 형상화했던 우신영 작가는, 『죽음과 크림빵』을 통해 인간의 고독과 체제의 잔혹함을 대학이라는 구조 안에 녹여냈다. 삶의 부조리와 인간 본성의 복잡성을 탐구하는 매혹적이면서도 철학적인 소설이다.

24.

최근 나오키상과 야마다 후타로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의심할 여지 없이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겸비했음을 증명해온 요네자와 호노부의 초기작 『부러진 용골』이 엘릭시르에서 개정 출간되었다.

25.

“반전이 가득한 서스펜스의 정석” “미친듯이 독창적이고 악마처럼 교활하다” “스릴러에 기대하는 모든 것을 갖춘 소설” 등의 극찬을 받으며 2024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소설. 애슐리 엘스턴이 여러 권의 YA 소설을 출간하며 작가로서의 기반을 다진 뒤 성인을 대상으로 집필한 첫 소설이다.